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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박지우가 영국 유학 생활 중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2회에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우는 "유학 생활 중 인종차별을 받지는 않았나?"라고 묻는 MC 이영자의 말에 "받았다. 동양 사람들은 아예 취급을 안하고 무시한다. 화장실에서 한 유럽 친구를 만났는데 내가 인사를 하자 성의없는 눈인사만 하고 가더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너의 춤은 코리안 스타일이다, 마늘 냄새가 난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근 또한 "내가 유학생활을 했던 벨기에에서도 소심하게 인종차별이 있었다. 샌드위치를 사러 가면 원래 햄 2개, 치즈 2개인데 1개씩만 주더라"고 밝혔다.
['택시' 박지우.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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