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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아이콘이 중국을 찾아 팬미팅을 갖는다.
신인 남성그룹 아이콘이 오는 21일부터 중국 순회 팬미팅에 나선다고 중국 시나 연예 등이 3일 보도했다.
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데뷔 전 베이징을 찾아 'MIX&MATCH'라는 프로그램을 녹화한 바도 있다고 현지 매체가 소개했다.
아이콘은 지난 9월에 앨범 'MY TYPE'를 내놓고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랩퍼 바비의 뛰어난 랩실력으로 중국 현지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덧붙였다.
아이콘은 오는 11월 21일 베이징 국가체육관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8일 광저우 톈허(天河)체육관, 오는 12월 5일 상하이 다우타이(大舞臺)에서 저녁 7시에 팬미팅을 갖는다. 지난 3일 중국 현지에서 베이징 팬미팅 예매가 이미 개시됐다.
[아이콘. 사진 = 아이콘 베이징 팬미팅 포스터]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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