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아라와 배수지가 각기 다른 매력의 조선시대 절세미녀가 돼 돌아온다.
우선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로 첫 사극에 도전, 한복 자태를 뽐낸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아라는 유승호가 분한 환희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으로 분해 기존에 선보였던 이미지와 차별화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최초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고아라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등장해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의 의상을 담당한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는 고아라의 의상 대해 "좀 더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강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고아라는 "한복의 태를 위해서 외형적인 모습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태도를 바꾸려 노력했다. 몇 개월 동안 서예 교육도 다니고, 예절교육도 받았다"고 밝혔다. 내달 개봉.
배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로 매혹적 한복 자태를 드러낼 예정이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고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멜로 영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대한민국에 '국민 첫사랑' 돌풍을 몰고 왔던 배수지가 출연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배수지가 진채선, 류승룡이 신재효 역을 맡는다.
이번 영화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배수지는 촬영 전부터 약 1년동안 판소리 연습에 매진하며 작품에 몰입했다. 또 남장부터 절정의 옷 맵시를 자랑하는 고운 자태의 한복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오는 25일 개봉.
['조선마술사'의 고아라 캐릭터 포스터, '도리화가' 포스터 속 배수지(오른쪽).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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