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스파이 스릴러 ‘펠트(Felt)’에 출연한다고 더랩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파크랜드’ ‘컨커션’의 피터 랜즈먼 감독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익명의 제보자에 집중하는 팽팽한 스파이 스릴러다. 리암 니슨은 특수요원 마크 펠트 역을 맡는다.
제작진은 조연 배우들을 캐스팅 중이며, 첫 촬영은 내년 3월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올해 63살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액션 스릴러 ‘윌링 패트리어트’, 액션 코미디 ‘리벤져’, 서스펜스 스릴러 ‘커뮤터’의 촬영이 예정돼 있다.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선 맥아더 장군 역을 맡는다.
[리암 니슨.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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