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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안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4일 밝혔다.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1년반 만의 안방 컴백이다.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극 중 자매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의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조안은 단아하고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라디오 음악프로 DJ 한아정 역을 연기한다. 태평하고 자유분방한 여동생 한아름(강민경)과 달리 언제나 서열 1위로 살아온 모범생이다. 매사에 완벽함을 추구하며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행동한다. 하지만 일생일대의 난관에 부딪히면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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