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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이더스' 이청아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과 최도훈 PD가 참석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원더풀 마마'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청아는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에 왔다. 정말 떨린다"라며 "배우 분들이 나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첫 촬영부터 10회 정도 호흡을 맞춘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
[이청아(오른쪽).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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