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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이더스' 이청아가 남자친구 이기우의 응원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과 최도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남자친구 이기우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군대에 가있어서 아직 응원을 받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청아는 "원래 윤소담 캐릭터가 26세였는데 너무 거짓말 같았는지 감독님이 27세로 올리셨더라. 맡았던 역할로는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제 나이를 맡아본 적이 아직 없다. 아직도 20대구나,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
[이청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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