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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7인 14색의 청량한 소년미로 색다른 컴백을 예고했다.
로미오는 컴백을 하루 앞둔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별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따..
레드(Red) & 옐로우(Yellow)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개인컷에서 멤버들은 패기 있고 개구쟁이 같은 10대의 모습을 로미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소년미를 강조했다. 의상에 컬러감을 줘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레드 컬러로는 액티브한 열정을, 옐로우 컬러로는 밝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 7인 1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1집 '예쁘니까'에 이어 또 다시 손을 잡고 힘을 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타겟(TARGET)’은 외국곡인 원곡을 스윗튠이 편곡하고 송수윤 작사가와 가수 에릭남이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 스윗튠의 경쾌한 리듬과 EDM 사운드의 조화에 예쁜 멜로디가 인상적인 '선물(Present)', 메트로 R&B 힙합 장르의 곡 '너만 보여(DNA)', 서정적인 발라드곡 '디어 마이 프린세스(Dear my princess)' 등이 이번 앨범에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로미오는 5일 새 타이틀곡 ‘타겟(TARGET)’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이어 정오에는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nd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한다.
[사진 = C.T.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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