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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 등 모든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점령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완벽한 조합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까지 전 예매사이트를 비롯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 2일 영진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검은 사제들'이 본격적으로 예매사이트가 오픈된 4일, 압도적인 점유율로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본격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한 주 앞서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그놈이다'는 물론 4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인 '마션' 등의 작품을 모두 제친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율 격차를 더욱 벌리며 독보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검은 사제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
특히 '검은 사제들'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반응에 힘입어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력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사제로 새롭게 변신한 김윤석, 강동원의 완벽한 호흡, 그리고 신예 박소담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검은 사제들'은 개봉 첫 주 11월 7, 8일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개봉 주말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오는 5일 개봉.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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