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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측이 조기종영설을 부인했다.
'애인있어요'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애인있어요'의 조기종영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다. 전혀 그런 이야기가 오간적이 없으며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50부작 끝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부터 방송된 '애인있어요'는 50부작으로 현재 20회까지 방송됐다. 배우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 박한별의 연인으로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타며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난데 없는 조기종영설에 '애인있어요'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매주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애인있어요'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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