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규현이 동호 측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월 28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동호(왼)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