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일선 축구 지도자를 대상으로 미래의 국가대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전임지도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필드 지도자와 골키퍼 지도자 두 분야이며 골든에이지훈련, 유소년 선수 선발 및 훈련, 지역지도자 및 일선 팀 지도자 교육을 담당한다. KFA 전임지도자는 연령별 대표팀 스태프로 아시아축구연맹(AFC)주관 국제대회 및 국제 교류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AFC A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또는 상응하는 자격증), AFC GK Level 2 이상이면서 ▲현장 지도 경력 5년 이상 또는 국가대표 경력 혹은 프로 50경기 이상 출전한 지도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 외 국가대표 20경기 이상 혹은 프로 100경기 이상 출전, 영어 및 외국어 능통자(공인 점수 제출), 컴퓨터 활용 능력(자격증 소지자) 등을 갖춘 자에 한해 우대한다.
접수는 4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eb.gu@kfa.or.kr)을 통해 진행되며, 모집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031-940-3773, 377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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