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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장혁이 그토록 만나고자 했던 누나 박은혜를 못 알아보고 결국 물에 던져 제 손으로 죽이고 말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12회에서는 천봉삼(장혁)이 송파마방 쇠살주를 죽였다고 여긴 천소례(박은혜)를 죽음으로 복수하고자 했다.
앞서 천소례는 18년만에 만난 천봉삼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감격했지만, 정작 천봉삼은 누나를 알아보지 못한 상황. 이를 알고 있던 길소개(유오성)는 자신을 죽이려했던 천소례를 천봉삼을 이용해 죽이고자 했다.
천봉삼은 천소례를 납치해 강가로 끌고와 보부상의 계율로 처벌하려 했다. 하지만 천소례는 입에 재갈이 물려 있어 소리만 지를 뿐, 자신이 누나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그렇게 천소례는 동생에 의해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천소례는 물에 가라앉으면서도 "봉삼이가 오늘 일을 모르게 도와주세요. 봉삼이 손으로 간악한 첩실이 누나라는 걸 알면 우리 봉삼이 고통스러워 어찌 살겠어요"라며 "구 꼬맹이가, 우리 봉삼이가 원한 장부가 되었네요"라며 모든 걸 포기한 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사진 = KBS 2TV '장사의 神-객주2015' 12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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