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강동원 출연에 "외모가 굉장히 비교 되고 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앵커 손석희가 배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오늘 제 의상을 챙겨주시는 분이, 굉장히 많이 신경 써주셨다. 비교되지 말라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굉장히 비교가 되고 있다. 나오시자 마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방송 출연이 11년 만이다. 나도 오늘 기사를 보고 11년 만임을 알게 됐다. 긴장된다"면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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