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차순배가 영화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피를 흘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차순배는 "영화 '신기전' 촬영 중에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말이 전력 질주를 했다"며 "워워하는데 서지를 않더라. 자칫 스태프들을 다치게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 순간에 내가 스스로 말에서 뛰어내렸다. 그때 떨어지면서 피가 촤악 났었다"며 "말에서 떨어지면 말은 바로 서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