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객주', 장혁과 유오성의 악연은 그렇게 시작됐다[夜TV]

시간2015-11-05 07:00:48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오매불망 보고싶어했던 누나를 만났지만 장혁은 끝내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히려 장혁은 박은혜를 원수로 여기고 제 손으로 죽이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이 모든 것은 친형제처럼 따르던 유오성의 계략 때문이었다. 장혁과 유오성의 기나긴 악연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4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12회에서는 천소례(박은혜)가 그토록 찾아헤맸던 동생 천봉삼(장혁)과 18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천봉삼은 누나 천소례를 알아보지 못했다.

천소례는 어린 시절 아픈 천봉삼을 버려두고 복수를 위해 일부러 김학준(김학철)의 첩으로 들어갔다. 원수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하면서도 오로지 그녀의 머리 속에는 동생 천봉삼을 다시 찾겠다는 의지와 아버지를 죽인 김학준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길소개(유오성)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천소례는 심복인 득개(임형준)를 시켜 길소개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득개가 방심한 틈을 타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길소개는 천봉삼을 속여 천소례를 죽이고자 했다. 이러한 사실을 꿈에도 알리 없던 천봉삼은 송파마방 쇠살쭈 조성준(김명수)을 모함해 죽인 사람이 천소례라는 말에 그녀를 단죄하기로 마음 먹었다.

천봉삼은 길소개와 함께 김학준의 집에 침입해 천소례를 납치했다. 천소례가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에는 재갈을 물렸다. 천소례는 어떻게든 자신이 누나라는 사실을 알리려했지만, 천봉삼은 그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물에 던지기 전까지 천소례는 발버둥을 쳤지만, 끝내 천봉삼은 제 손으로 누나를 죽이고 말았다.

길소개는 이후 홀로 술을 마시며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그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천소례의 환영을 향해 "생각은 했었지. 소례 너, 나, 봉삼이, 우리 다 잊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 옛날 천가객주 때처럼"이라며 "내가 육의전 대행수가 되는 날 너한테 세상에서 제일 화려한 무덤을 만들어주마"라며 소리내어 울고 또 울었다.

이미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은 길소개, 다시는 누나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천봉삼. 그렇게 그들의 악연은 더욱 깊어지고 질겨졌다. 천봉삼이 제 손으로 누나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날, 그는 과연 자신에게 불어닥칠 엄청난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

[사진 = KBS 2TV '장사의 神-객주2015'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