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솔비, 오늘(5일) 박명수 라디오 출연…'무도' 후 재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뇌순남, 뇌순녀' 배우 심형탁과 가수 솔비가 개그맨 박명수의 라디오를 찾는다.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내일의 직업인 뇌순남녀 심형탁, 솔비. '무한도전' 모자를 쓰고 도라에몽 잠바를 입고 오심. 솔비는 화가 느낌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형탁,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과 솔비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2015 특별기획전' 중 하나로 제작된 '바보전쟁' 특집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재회한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나눌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심형탁, 박명수, 솔비(왼쪽부터). 사진출처 =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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