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과 명품 제작진이 영화 '어린왕자'를 선보인다.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어린왕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낳았다.
먼저 '노트북',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가 딸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엄마 역할로 생애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아이언맨'의 제프 브리지스는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 역할을 맡아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또 '컨저링', '인터스텔라'에 출연하며 단번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맥켄지 포이가 소녀 역을 맡았고, 장미 역에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마리옹 꼬띠아르, 여우 역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제임스 프랑코가 가세해 전무후무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2008년 '쿵푸 팬더'로 전 세계에서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독창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낸 마크 오스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마크 오스본 감독은 "'어린왕자'는 우리 모두를 어린시절로 되돌려놓은 명작"이라며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내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고, 영화를 본 누구에게나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기에 디즈니, 드림웍스, 픽사 등에서 활약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어린왕자'와 함께 한다. '슈렉2' '장화 신은 고양이'의 각본가, '업' '인크레더블'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미술 감독, '카' '라따뚜이'의 애니메이터, '아이스 에이지' '타잔' '이집트의 왕자' '니모를 찾아서'의 캐릭터 디자이너, '볼트' '라푼젤' '주먹왕 랄프'의 3D 기술진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미드 '타라'의 스톱모션 시퀀스팀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의 대작은 물론, '라이온 킹'으로 제67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거장 한스 짐머 감독이 음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로 영화의 감성을 한껏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명품 제작진과 할리우드 초호화 출연진이 합작한 '어린왕자'는 내달 개봉된다.
[맥켄지 포이-마크 오스본 감독-릴리 오스본(위), 레이첼 맥아담스-제프 브리지스-마리옹 꼬띠아르-제임스 프랑코(아래). 사진= AFPBBNEWS]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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