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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2' 3회의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 3회에 인순이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는 가운데, 지켜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 무대가 펼펴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너목보2' 3회 예고 영상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대가수 인순이는 "올해로 가수활동 38년이다. 딱 봐도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보인다"며 "지난 주 신승훈처럼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음치수색대 이상민을 콕 집어 "지난 주 신승훈의 실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회는 몸짱 특집으로,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완벽한 몸을 만든 몸짱 남녀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 7명이 등장해 쫄깃한 심리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들 중 과연 누가 눈물 나는 감동무대를 선보일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너목보2' 인순이.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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