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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5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5일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300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한다.
타이어뱅크는 정규시즌 월간 MVP와 포스트시즌 데일리 MVP에게 부상을 제공하는 등 KBO 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다.
[슈퍼시리즈 엠블럼. 사진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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