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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이 변함없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심형탁과 가수 솔비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근 잘 되는데 무엇 산 게 있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노트북을 드디어 샀다. 그동안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오늘 샀다. 그동안 TV 화면으로 인터넷을 해서 눈이 너무 아팠다. 지금까지 79인치 TV로 인터넷을 했다"는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캐릭터 상품은 안 샀냐?"고 되물었고, 심형탁은 "도라에몽 가습기를 하나 샀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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