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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정민의 외국인 장모가 '자기야'에 첫출연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첫 강제처가살이가 공개된다.
김정민의 아내인 루미코가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일본처가에 방문한 것이 3~4번뿐이다. 우리 부모님이 한국에 오신 횟수가 더 많다"고 폭로하며 강제처가살이를 요청했다.
결국 김정민은 한국을 찾아온 일본인 장모와 단둘이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 만남과 동시에 시련에 부닥쳤다.
외국인인 장모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김정민은 일본인 장모를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15일 밤 11시 15분 방송.
['자기야' 김정민.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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