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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거행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쿠바 국가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입장권 잔여분에 대한 예매가 오늘 오후 2시 30분까지 인터파크(http://me2.do/5em8fZU7)에서 실시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한편,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선발로 대한민국은 우규민, 쿠바는 요스바니 토레스를 각각 예고했으며, 대한민국과 쿠바 국가대표팀은 오늘 경기 후 2015 WBSC 프리미어12 참가를 위해 내일 오전 각각 일본과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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