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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황석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인기 수목드라마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세계적인 패션잡지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은 황석정은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장장 2시간에 걸친 분장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김라라로 변신하는 열정을 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황석정은 주인공 배우 박서준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급기야 박서준을 향해 뽀뽀 세례를 퍼부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황석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은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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