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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션’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션’은 개봉 28일이 지난 현재까지 456만 7,891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여러분들은 ‘마션’이 흥행할 수 있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마크 와트니’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관객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 인터뷰 영상 캡처.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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