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은퇴한 김동우가 인헌고의 코치로 제2의 농구 인생을 연다.
2003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서 데뷔한 김동우는 11시즌동안 선수로 활동하였다. 전매특허인 장거리 백보드 3점슛을 앞세워 2006-2007시즌, 2009-2010시즌에는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코치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김동우는 “선수 시절 가르침을 받았던 기술들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다 전수해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우. 사진 = 삼성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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