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5 프리미어12 대한민국 대표팀이 6일 오전 10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삿포로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7일 오후 1시 니혼햄 파이터스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시작으로 대회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 삿포로 로이톤 호텔에서 감독 기자회견을 가진 뒤 김인식 감독과 대표 선수 1명(미정)은 저녁 7시 30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주최하는 웰컴 리셉션(삿포로 프린스 호텔)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8일 저녁 7시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2015 프리미어12 공식 개막전을 치른 뒤 9일 오후 3시 20분 BR115편으로 예선 라운드가 열리는 대만 타이페이로 이동한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2015 서울 슈퍼시리즈’2차전 대한민국-쿠바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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