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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현아, JYP 출신들의 '섹시 케미'…다정한 셀카 공개
2015-11-06 08:45:2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재범과 현아가 '섹시 케미'를 발산했다.
현아는 5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홧팅 멋쟁이오빠"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과 현아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만남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박재범이 발표한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 타이틀곡 ‘뻔하잖아(Feat. Okasian)’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아찔하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 현아.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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