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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쿠바전 통해 드러난 김인식호 실체와 전망

시간2015-11-06 09:59:2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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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인식호가 베일을 벗었다.

4~5일 쿠바와의 서울 슈퍼시리즈를 1승1패로 마쳤다. 8일 일본과의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앞두고 전력을 다지는 유일한 무대였다. 쿠바전을 통해 대표팀은 강점도, 약점도 노출했다. 강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최소화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표팀은 6일 오전 샷포로로 출국했다.

대표팀의 객관적 전력은 분명 약해졌다. 메이저리거들이 빠진 건 모든 나라가 같은 조건. 그러나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대표팀 마운드가 예전보다 떨어지는 건 분명하다. 타선은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1차전서는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2차전서는 승부처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조각이 중요한 마운드

대표팀 마운드는 쿠바전서 선전했다. 2경기 3실점에 그쳤다. 1차전서 김광현(3이닝), 이대은(4이닝), 정우람(1이닝), 조무근(⅔이닝) 임창민(⅓이닝)이 무실점을 합작했다. 2차전서는 우규민(⅓이닝 2실점)에 이어 장원준(2⅔이닝), 조상우(1이닝), 차우찬(1이닝), 이태양(1이닝), 이현승(1이닝 1실점), 정대현(1이닝)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몸이 좋지 않은 심창민을 제외한 12명이 모두 실전을 치렀다.

쿠바전 선전이 본 대회 선전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대표팀 마운드가 예전보다 약한 건 분명하다. 때문에 세부 보직을 잘 나눠야 한다. 2차전서 손등에 타구를 맞아 조기 강판된 우규민은 큰 부상은 아니었다. 대회 출전에는 지장이 없다. 선발진은 김광현 이대은 원투펀치에 장원준 우규민 이태양이 뒤를 받친다. 김 감독은 이들을 예선 5경기(8일 일본, 11일 도미니카공화국, 12일 베네수엘라, 14일 멕시코, 15일 미국)에 나란히 한 차례씩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다. 다만, 김 감독은 5일 2차전을 앞두고 8일 일본과의 개막전 중요성을 감안, 김광현과 이대은을 나란히 투입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예선 5경기가 일주일간 진행된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15일 미국전에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기 때문에 김광현과 이대은의 동시 투입은 충분히 가능하다. 15일 미국전 선발은 16일 8강전 등판은 불가능해도 19일이나 20일 준결승전 혹은 21일 결승전 등판이 가능하다.

여느 국제대회와 달리 일정이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다. 불펜도 조각만 잘하면 희망이 있다. 김 감독은 쿠바전을 통해 마무리투수와 중간계투들의 세부 보직을 거의 결정했다. 아무래도 2차전 마무리로 등판했던 정대현이 경험 측면에서 마무리 가능성이 가장 큰 건 사실. 힘 있는 우완 조상우 조무근 임창민, 좌완 정우람 차우찬 이현승, 사이드암 심창민 등 매 경기 물량공세가 가능하다. 물론 국제대회 특성상 이들 중 컨디션이 좋고 경험도 있는 투수들이 승부처 박빙 상황서 집중 투입된다고 보면 된다.

▲타선, 임기응변능력이 관건

타선은 파괴력을 갖췄다. 1차전서 12안타 5볼넷 6득점으로 위력을 과시했다. 다만 2차전서는 8안타 7볼넷으로 15명이 출루했음에도 단 1득점에 그쳤다. 고비마다 쿠바의 투수 교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타선은 상대 마운드에 따라 기복이 있을 수밖에 없다. 상대를 잘 모르는 국제대회 특성상 더욱 그렇다. 때문에 개개인의 임기응변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전력분석 자료가 있다고 해도 결국 실전서 타자들 스스로 적응하고 해결해야 한다.

일단 4~5번 이대호 박병호 쌍포의 타격감은 좋지 않았다. 이대호는 3타수 무안타, 박병호는 7타수 1안타 1득점에 그쳤다. 손바닥 부상을 딛고 2차전서 복귀한 이대호의 타격 컨디션은 정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박병호는 집중견제를 당하며 1~2차전 합계 5개의 삼진을 당했다. 두 사람이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결국 타선 시너지효과와 응집력 발휘의 핵심이기 때문.

테이블세터로 낙점된 이용규 정근우 콤비는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다. 3번 김현수도 마찬가지. 6~9번 하위타선에 배치될 타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타선 완성도가 결정된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국제경험은 부족하다. 여전히 확실한 주전이 정해지지 않은 우익수의 경우 손아섭과 나성범이 일단 민병헌보다 한 발 앞서있는 듯하다. 백업요원들 중에선 수비력과 기동력을 갖춘 선수가 다수다. 김상수와 양의지의 완전치 않은 컨디션은 여전히 불안요소.

이번 대회에 베스트 전력을 꾸린 국가는 거의 없다. 모든 국가가 기본적으로 메이저리거들이 빠졌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베일에 가린 자국리그 선수들, 마이너리거가 많다. 한국으로선 기회이기도 하지만, 쉽게 볼 상대도 없다.

[야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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