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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작품을 통해 처음 바둑을 접했다고 말했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극중 천재 바둑소년 최택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응팔’ 전에는 바둑에 대해 잘 몰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바둑이라는 스포츠가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사진 = 브이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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