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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황태현)는 손연재(연세대3)의 뒤를 이어나갈 어린 꿈나무 리듬체조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1회 전국 꿈나무 리듬체조 대회를 7일 단국대학교죽전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기등록 선수들을 위한 일반대회와는 다르게 금번 대회는 미등록 선수 대상 대회로(대부분 8-9세:초등 1, 2학년생) 리듬체조 종목에 끼와 꿈을 가진 많은 선수가 참가한다. (총 354명 참가)
손연재는 5세 때부터 리듬체조에 입문,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은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협회는 참가 선수들이 장래에 유망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수립, 이들이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는데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다.
본 대회는 1일 간 개최된다.
[태릉선수촌 리듬체조 경기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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