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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서신애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서신애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서신애는 남들보다 1년 일찍 대학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간 연기 활동에 매진했던 서신애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통해 공부를 해왔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건 아니지만 학업에 흥미를 갖고 있는 서신애는 앞으로 성균관대 진학 여부를 심사숙고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서신애는 최근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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