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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22)가 뮤지컬배우 서경수(26)와 열애 중이다.
6일 한 연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f(x)의 루나와 서경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로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관계가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이다.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
[걸그룹 f(x)의 루나(왼쪽), 뮤지컬배우 서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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