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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키즈 걸그룹으로 정체성을 바꾼 하트래빗걸스가 히트곡 '앙'의 새 버전 '키즈 앙'을 6일 발표했다.
하트래빗걸스는 올해 초 3기 멤버 예원, 단비, 지요, 영은, 효리 등 아역 연기자들로 팀을 제편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키즈 앙'은 정엽, 버블시스터즈와 함께 그루브하고 파워플한 곡들을 작업했던 작곡가 김유찬과 에프터스쿨, 오렌지 카라멜, 뉴이스트, 헬로비너스 앨범들의 제작참여 및 보컬 디렉팅을 하였던 보컬디렉터 정환수의 새로운 캔디컬처 스타일의 곡이다.
애교 넘치는 가사와 반복적인 '앙'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더한다. 간드러지는 노랫말과 마치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리듬의 브라스, 편곡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 됐다.
앞서 하트래빗걸스는 2015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 개막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하트래빗걸스. 사진 = 윤스토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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