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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술 때문에 생긴 일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마지막회에는 가수 윤민수, 이정, 강남, 김정훈, 배우 이지현, 방송인 서유리, 김새롬,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서로 다른 가치관을 나눴다.
이날 윤민수는 "술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아내를 이해시키는데 3년이 걸렸다"면서 "가수가 아니었으면 헤어졌을 수도 있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윤민수가 한 번 술을 마시면 이틀 연속으로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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