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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수미의 조카 유미가 알고보니 육상선수 출신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전 출연자들의 가을 운동회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과 손님들은 함께 이어달리기 종목에 도전했다.
100미터를 25미터 구간으로 나눠 이어달리기에 나선 멤버들은 김수미의 조카 유미의 뛰어난 실력에 깜짝 놀랐다. 김수미의 홍팀은 이날 계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알고보니 유미는 학창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었고, 이에 다른 팀 멤버들은 항의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내가 알았냐? 나도 지금 알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나를 돌아봐'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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