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자신의 웃지 못할 주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마지막회에는 가수 윤민수, 이정, 강남, 김정훈, 배우 이지현, 방송인 서유리, 김새롬,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서로 다른 가치관을 나눴다.
김정훈은 "잘 꽂힌다"면서 "한 번은 이집트에 꽂혔다. 비행기 표 때문에 못갔다. 그러다 인도에 꽂혔다. 술을 많이 마셨는데 (지인들이 제가)된장찌개며 삼겹살을 손으로 먹었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유리는 "한 때는 제 왕자님이었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