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노지훈 "방송활동 오랜만, 큐시트 보고 실감해"
2015-11-07 01:05:1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노지훈이 1년 7개월 만의 방송 활동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Showbiz Korea에서는 노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노지훈은 "소풍 가기 전날 밤 설레하던 것 처럼 방송국에도 잠을 못자고 갔다. 되게 긴장되더라. 큐시트에 제 이름이 있는 걸보고 드디어 방송을 하는 구나 실감을 했다. 어느 덧 선배가 돼 있더라. 후배님들이 찾아와서 CD를 주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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