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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인식호·두산 8인방, 그 긴밀한 관계

시간2015-11-07 08:16: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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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리미어 12에 가장 많은 선수를 차출한 구단은 두산이다.

27명의 선수 중 무려 8명(양의지 오재원 김재호 허경민 김현수 민병헌 장원준 이현승)이 두산 선수다. 전체의 약 3분의 1. 물론 삼성의 해외원정도박 스캔들 연루로 두산에서 추가로 발탁된 케이스도 있었다. 그러나 애당초 두산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차출될 예정이었고, 실제 대표팀에서 이들의 비중은 꽤 높다.

▲그들의 역할

8인방의 세부적인 역할을 살펴보자. 일단 장원준과 이현승은 마운드 핵심. 장원준은 선발진 일원이다. 예선 5경기 중 1경기에 선발 등판할 게 확실시된다. 대표팀이 8강 그 이상으로 승승장구할 경우 장원준은 1경기 정도 추가로 선발 등판한다. 시즌 막판 흔들렸던 장원준은 포스트시즌서 극적으로 부활했다. 좌완으로 140km 후반의 직구를 지속적으로 구사하는데다 경기운영능력이 빼어난 스타일 특성상 경쟁력을 발휘할 여지는 충분하다.

이현승은 정대현과 함께 마무리로 거론된다. 김인식 감독은 아직 마무리를 확실히 결정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현승의 구위와 최근 페이스를 좋게 평가한 바 있다. 정대현과 더블 마무리를 맡거나 경기 후반 필승계투조로 뛸 수도 있다. 국제대회 경험은 많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노련한 투구를 하는 투수.

야수 6명 중에서는 김현수와 김재호가 주전으로 뛴다. 김현수는 이용규 정근우 테이블세터와 이대호 박병호 쌍포의 가교 역할을 하는 부동의 3번 타자.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한 만큼 김현수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김재호는 김상수가 발 뒤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서 거의 전 경기 주전으로 나서야 한다. 체력 소모가 가장 큰 유격수. 이미 포스트시즌 14경기를 치른 상황서 체력 안배와 페이스 유지가 최대 관건이다.

양의지는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강민호를 받치는 백업 포수 혹은 대타로 활용된다. 오재원 허경민 민병헌은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멤버들. 전술적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오재원과 민병헌은 대타, 대주자, 대수비 모두 가능하다. 허경민은 김재호의 백업 유격수로 뛸 수도 있다. 실제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2차전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본래 포지션이 유격수인만큼 큰 문제는 없다.

▲긴밀한 관계

두산은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서만 14경기 대혈투를 벌였고, 8인방은 1~2일 휴식 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는 지친 상태지만, 국가를 위해, 그리고 개개인의 미래를 위해 결코 느슨해질 수 없다. 각 세부 보직에 포진한 두산 8인방이 잘해줘야 김인식호가 산다.

몇몇 선수에겐 대표팀 경험이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다. FA 자격을 얻는 김현수는 이미 에이전트를 선임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진출에 대해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FA 시장이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열리면서 김현수로선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할 상황이 아니다. 어쨌든 김현수에게 이번 대회는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야구를 향한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다.

김재호와 허경민은 성인대표팀 첫 발탁. 올 시즌 리그 최고 유격수로 거듭난 김재호는 자신과의 싸움에 돌입한다. 유격수는 체력 소모가 가장 심한 포지션. 이미 포스트시즌 14경기를 버텨왔고, 이번 대회서도 정상 컨디션이 아닌 김상수 대신 거의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 김재호는 분명 한 단계 성숙해질 수 있다.

청소년대표 시절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단 허경민도 마찬가지. 박석민 대신 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단 황재균 백업 3루수로 나서되, 유격수 백업과 대타를 준비 중이다. 이번 대회 경험이 올 시즌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허경민에게 보약이 될 여지는 충분하다. 대표팀 경험은 개인적인 성숙과 기량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았다. 몸은 좀 더 피곤하겠지만, 장기적으로 8명이나 프리미어12를 경험하는 건 두산으로선 호재다,

[김현수(위), 허경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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