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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인식호 선발진, 최적의 운영법은

시간2015-11-07 08:23: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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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인식호 선발진은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김광현과 이대은, 장원준, 우규민, 이태양이다. 이변이 없는 한 이들이 돌아가며 선발 등판하게 된다. 중요한 건 배치 방식. 좌완과 우완, 사이드암 등 유형은 다양하다. 누가 언제 등판하느냐에 따라 대표팀 마운드 높이는 달라진다.

쿠바와의 슈퍼시리즈서는 이대은이 단연 인상적이었다. 1차전서 4이닝 퍼펙트 피칭을 했다. 직구 150km를 손쉽게 찍었고, 포크볼과의 조합이 빛났다.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김광현도 3이닝 무실점으로 좋았다. 우규민은 2차전서 ⅔이닝 2실점했으나 손등 타박상으로 조기 강판했다. 그러나 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 나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소화할 듯하다. 장원준은 2⅔이닝 무실점, 이태양도 1이닝 무실점으로 좋았다.

▲김광현·이대은 일본전 동시투입?

김인식 감독은 8일 일본과의 개막전에 김광현과 이대은의 동시 투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쿠바와의 슈퍼시리즈 2차전에 앞서 취재진에게 털어놓았던 부분. 일정상 충분히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일본과 대만을 오가며 치르지만, 예선 일정은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다. B조에 속한 한국은 8일 일본전 이후 11일 도미니카공화국, 12일 베네수엘라, 14일 멕시코, 15일 미국전을 치른다. 일본전서 김광현과 이대은을 동시에 소모해도 14일이나 15일 경기에 재투입이 가능하다. 그 사이 2~3경기서 장원준, 우규민, 이태양을 적절히 투입하면 된다.

조별리그서는 4위까지만 하면 8강에 올라간다. 때문에 최소 2~3승만 거두면 8강 진출은 무난하다. B조 최강 일본에 설령 지더라도 8강에 올라가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나 일본전이 갖는 상징성이 있다. 일본에 패배할 경우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상황서 부담을 갖고 나머지 4경기를 치러야 한다. 나머지 4경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서 일본에 총력전을 펼치는 게 맞다. 김광현과 이대은이 동시에 투입될 경우 불펜 투수들의 에너지를 아끼면서 대회를 출발하는 부수적 장점도 있다. 더구나 이 대회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는 달리 투수들의 투구수, 휴식 관련 세부적 규정도 없다. 그만큼 마운드 운영의 묘를 발휘할 여지가 있다.

8강전과 그 이후 일정을 감안하더라도 김광현과 이대은의 동시 투입은 고무적이다. 8강전은 미국전 다음날인 16일에 곧바로 진행된다. 그리고 준결승전은 19일과 20일, 3-4위전과 결승전이 21일에 진행된다. 김광현과 이대은이 개막전에 나선 뒤에는 15일 미국전과 16일 8강전을 나란히 책임지고, 상황에 따라 준결승전과 결승전 등판도 가능하다. 김 감독이 김광현과 이대은을 일본전에 동시에 투입하려는 건 두 사람을 마운드 기둥으로 여긴다는 증거다.

▲숨은 경쟁력

장원준 우규민 이태양은 일단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전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준결승전이나 결승전 선발 등판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현 시점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다. 메이저리거들이 빠진 상황서 마이너리거와 자국리거들로 구성됐다. 전력분석팀이 기본적인 데이터를 마련했지만, 서로 낯선 상황을 극복하고 그 특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세 투수는 경쟁력이 있다. 장원준은 빠른 볼과 경기운영능력을 갖춘 좌완이고, 우규민과 이태양은 중남미에는 드문 사이드암 선발투수. 낯선 상황 자체가 이들에겐 또 하나의 경쟁력. 그런 점에서 우규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건 다행스럽다. 우규민이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없다면 이번 대회 선발진 운영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할뻔 했다.

전형적인 선발 체질인 김광현과 장원준을 제외하면 이대은 우규민 이태양은 구원 등판도 가능하다. 이대은은 올 시즌 지바롯데에서 구원을 경험했고, 우규민과 이태양 역시 과거 불펜 경험이 있다. 대회 상황과 일정, 상대 타선 특성, 개개인의 등판 간격 등을 감안해 탄력적인 선발진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선발투수들이 일본, 대만, 다시 일본으로 이어지는 특수한 일정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국제대회 지휘 경험이 풍부한 김 감독과 마운드 변칙운영에 일가견이 있는 선동렬 코치의 묘수가 필요하다.

[김광현과 이대은(위), 장원준(가운데), 우규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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