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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40)가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5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바이 더 씨’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남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참석했다. 그는 40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전직 댄서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작가인 그의 남편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여행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위기에 놓인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예고편에서 이들은 실제 부부싸움을 방불케하는 리얼한 연기로 주목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에서 11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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