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악천후로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354야드)에서 열린 2015-2016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악천후로 중단됐다. 대부분 선수가 18홀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15언더파 129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브라이스 몰더(미국)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위치했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5언더파 139타로 강성훈과 함께 공동 28위에 위치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10번홀만 소화했다. 이븐파를 기록, 여전히 3언더파다. 공동 62위다. 김민휘와 이동환(CJ오쇼핑)은 2언더파 142타로 하위권에 처져다.
[카스트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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