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런닝맨'의 개리가 타이완을 찾는다.
개리(Gary.37)가 7일 오후 타이완 타이베이(臺北)에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팬만남을 현지 세계무역센터 중앙우타이(中央舞臺)과 한국관(韓國館)에서 가지며 팬들과의 질의응답 등 코너도 마련된다고 타이완 중시전자보(中時電子報)가 7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며 오후 3시 15분부터 4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개리는 행사에서 한국전통 민속과 놀이를 소개하며 타이완 팬들과 교류를 갖고 아울러 타이완에서 인기가 높은 '런닝맨' 주요 멤버로서도 팬들과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개리는 오는 20일에는 난징(南京)에서 열리는 '런닝맨' 완창회(玩唱會)에도 참여한다.
[개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