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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 밀착 리얼리티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7일 온스타일 측은 "'일상의 탱구캠'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기존 4부작에서 1회 연장한 5회로 마무리한다. 태연의 발랄한 일상 매력을 한층 더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선착순 3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태연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단 몇 시간 만에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팬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황리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일상의 탱구캠'은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일상의 탱구캠' 3회 캡처.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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