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ES 슈 딸 라희가 엄마 슈에게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 가족은 여행을 떠났다.
함께 차를 타고 떠나던 중 차에는 동요가 울려 퍼졌다. 이를 감상하던 슈는 노래를 따라 불렀고, 라희는 "엄마 노래 부르지 마"라고 말했다.
이후 슈는 라희의 요구를 잊고 또 노래를 불렀고, 이에 라희는 얼굴을 감싸며 "엄마 하지마"라고 절규했다.
이에 슈는 "알았어 라희야, 엄마 안 할게"라고 달랬다.
[사진 = 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