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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호들갑을 떨다 아이에게 핀잔을 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의 '무도투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팀이 된 유재석과 황광희는 사전답사 겸 덕수궁을 찾았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덕수궁 투어를 돌던 유재석과 황광희는 이곳에 있는 일월오봉도가 만원권 지폐 속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어!! 이거 봐봐!!"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꼬마 아이가 "아 깜짝이야!"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나 때문에 놀랐니?"라며 사과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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