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병헌이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말끔한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다.
이병헌은 7일(현지시간)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필름+아트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빛의 화가’ 제임스 터널, ‘버드맨’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병헌은 엷은 미소를 띄우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한편, 이병헌은 ‘내부자들’의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지난 2012년 연재,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중단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토대로 제작됐다. 이병헌은 극중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