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가비앤제이가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성 표현으로 슬픔을 고스란히 전했다.
가비앤제이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Hello'를 열창했다. 이날 가비앤제이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절제된 안무와 함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함성을 받았다.
'Hello'는 슬프면서도 묘하게 흥겨운 비트를 느끼게하는 레트로(Retro)한 사운드의 곡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x), BTOB(비투비),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트와이스(TWICE), 디셈버, 몬스타엑스(MONSTA X), 엔플라잉(N.flying), 주(JOO), 오마이걸, 가비앤제이(GavyNJ),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24K, VAV 등이 출연했다.
[가비앤제이.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