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오리온 이현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현민은 7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목에 부상했다. 결국 8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 로스터에서 완전히 빠졌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주말에 쉬는 병원이 많아서 정확한 상태를 알기는 어렵다. 일단 오늘 경기는 빠진다"라고 했다.
이로써 오리온에서 1번 포인트가드를 맡을 선수는 한호빈 뿐이다. 김강선, 상황에 따라 조 잭슨이 경기를 운영한다. 한편, 정재홍도 광대뼈 골절로 앞으로 3주간 더 결장한다. 이날 취약해진 가드진은 전자랜드의 집중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현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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