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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역사 쓴 최강희, "더 강한 전북 만들겠다"

시간2015-11-08 16:46:29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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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제주 안경남 기자] ‘강희대제’ 최강희 감독이 전북 현대의 통산 4번째 K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다우승’ 역사를 새로 썼다.

전북은 8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2승6무8패(승점72점)를 기록한 전북은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올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전북은 2009년, 2011년, 2014년에 이어 통산 4번째 K리그 정복에 성공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최강희 감독은 “명문팀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지만 세우는데는 오래 걸린다.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북을 만들고 싶다”며 더 큰 목표를 향해 질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다음은 최강희 감독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총평은?

“선수들이 우승 결정짓겠다는 의지가 컸다.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내용과 전술보다 정신 무장이 잘 됐다. 1위에 일찍 올랐지만 어려운 고비를 선수들 스스로 이겨왔다. 분위기만 흐트러지지 않으면 우승 자신했다”

- 4회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을 달성했다.

“2009년과 2011년은 공격적인 모습을 우승했고 2014년은 우승이 간절해서 밸런스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올해는 2연패와 함께 4회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기기에 급급했다. 그래서 우리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

- K리그 2연패 원동력은?

“전북은 시즌 초에 항상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런 얘기 때문에 매 경기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했다. 내 기억으로 상대를 압도한 경기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가 떠나고 합류하면 전북만의 문화 속에서 희생과 애정이 생긴다. 또 이동국, 루이스 등 노장이 좋은 분위기를 만든 것이 우승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 장기적인 플랜은 무엇인가?

“처음 전북에 부임했을 때는 과연 우승이란 걸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헌데 이제는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명문팀 반열에 올랐다. 항상 원하던 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팬들이 전북을 찾았다. 팬, 구단, 선수단이 하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 올 시즌이 마무리되면 구단과 여러가지 문제를 상의하겠다. 이제 전북이 고비에 왔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도 명문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다. 팀을 일으켜 세우는 건 오래 걸린다.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북을 만들고 싶다. 또 우승에 연연하기 보다 전북의 팀 색깔을 만들고 싶다”

- K리그 전체를 볼 때 전북만 강해지고 있다.

“올해 선두에 일찍 올랐지만 4번 정도 위기가 있었다. 우리가 졌을 때 수원도 같이 졌고 서울과 포항은 늦게 발동이 걸렸다. 리그를 8~9개월 진행하면 높낮이가 적어야 한다. 개인과 팀 모두 일정 수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안 좋을 때도 헤쳐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 대형 선수 영입 계획은?

“유럽처럼 큰 선수를 보유해야 한다. 2명으로 보통 18명을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올해는 연봉을 고려하는 걸 탈피하고 싶다. 연봉이 몇 배가 되면 그만큼 가치가 높아지고 수입을 창출한다. 또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제는 그런 팀 만들어야 한다. 지금처럼 소극적인 투자를 한다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나날이 발전하고 주변국들의 투자가 늘고 있다. 물론 그만큼 투자할 수는 없지만 한국 선수들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조그만 투자가 지속된다면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올해 우승도 기쁘지만 전북이 계속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

- 올 시즌 수훈 선수 2명을 꼽는다면?

“항상 늘 푸른 소나무처럼 전북을 지키는 이동국이다. 또 한 명은 김기희가 현역 국가대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중앙 수비가 아닌 측면에서 희생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에서 못 뛰고 고생해줬다. 둘에게 고맙다”

- 최강희가 꿈꾸는 전북만의 색깔은?

“전북만의 문화는 어떤 선수가 와도 팀에 애정을 가져야 하고, 팀에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 이건 감독 힘만으로 안 된다. 코칭스태프도 중요하고 노장 선수들도 있어야 한다. 이동국 같은 선수가 전성기 기량을 보여주면서 본보기가 된다. 이것이 팀에 크게 작용한다. 프랑스 리옹의 리그 7연패와 알렉스 퍼거슨 같은 경우도 있지만 전북 만의 독특한 팀 컬러를 만들고 싶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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